두 교회를 섬기는 성도!!
저는 두 교회를 섬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.
한 교회는 한사랑 교회이고, 또 한 교회는 세상의 교회입니다.
가정과 학교와 직장 등 한사랑 교회 교우들이 발을 딛고 사는 삶의 현장도 또 하나의 교회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자는 뜻입니다.
한사랑교회의 담임목사는 김근식목사입니다.
그러나, 세상의 담임목사는 한사랑 교회의 모든 교우들입니다.
저는 교회의 목사이고 교우들은 세상의 목사입니다.
세상의 교회를 잘 섬기려면 먼저 한사랑 교회를 통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. 인격적 만남이란? 말씀에 대한 지(知), 성령의 체험인 정(情), 실천을 의미하는 의(義)를 뜻하는 것입니다.
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춘 균형잡힌 신앙인으로 양육받아 세상의 목사로 나아갑시다!!!
한사랑교회 담임목사 김근식